맨투맨 기초영어 강의를 제가 처음 책을 봤을 땐 한숨만 나왔죠. 13살이고,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혼자 해봤습니다.
미치는 줄 알았어요. 그래서 엄마가 인강을 하고 복습하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, 사촌이 이재훈님의 강의가 좋다고 해서 해봤습니다. 하지만 처음에는 이해도 안가고 해서 힘들었습니다. 그러나 서브노트의 여백이 꽉 차도록 노트 필기를 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가 재미있어집니다. 기초영어 덕분에 많은 것을 얻어가네요.
이재훈쌤의 강의를 모르는 사람은 영어가 힘들 것 같습니다. 대화나 해석을 하기 위해서는 문법실력이 좋아야합니다.
저는 이 강의를 정말 추천합니다. 하지만 저는 기초가 약간 부실해서 왕초보영어7일만에 끝내기를 하려고 합니다. 때마침 22기 모집 중 이었고 저는 당첨이 되었습니다.
일단 기초를 휴강하고 왕초보를 듣고 다시 기초를 듣고 싶네요. 하지만 영어실력이 좋다면 저처럼 고생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. 저는 이 강의를 7일 연장하고 그 시간으로 왕초보를 듣고 다시 남은 시간으로 조금더 기초영어 할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저는 다시 공부해 볼 것 입니다.